사회

새벽 아파트 화재, 주민 100여명 대피... 공장 화재 등 잇따라

오늘 새벽 1시 50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00여명이 놀라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김치냉장고 뒤편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 40분쯤엔

사하구 장림동의 한 공장 옥상 창고에서 불이나

자재 등을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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