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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 환자가 41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된 409번과 410번째 환자는
함께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을 받고 확진됐지만,
두 사람 모두 감염원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우려됐던
동평중학교와 경원고등학교 등에서는
관련 접촉자 328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택시운전사인 400번째 환자의 가족과
지역사회 접촉자 17명도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택시 승객 72명 중 61명은 음성이고,
11명은 검사 중입니다.
뉴스데스크
감염경로 불분명 일가족 2명 추가..누적 410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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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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