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크레인 ′100% 중국제품′

부산항 신항의 컨테이너 크레인이
100%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석진 의원이 제출받은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하역 장비 현황에 따르면
신항의 컨테이너 크레인
69기 전체가 중국 제품이고
트랜스퍼 크레인 역시
233기 중 78%인 182기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요 항만들은
항만을 기간산업으로 간주하고
자국 산업 보호정책을 펴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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