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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등과 관련된 바이오 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0)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에코델타시티에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센텀 도시첨단 상업단지에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개발 밸리 등
권역별로 거점 5곳을 조성하기로 하고
2조46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00억 원 규모의
벤처·교수 창업 전용 펀드를 조성해
장기적으로 부산바이오경제진흥원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뉴스데스크 경제
부산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2조 원 투입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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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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