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울·경 가계대출 연체율 높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른 시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부산과 경남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 울산은 0.3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0.29%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평균인 0.26%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전반적인 가계소득 감소가 지속돼
지역 경제 주체들의 형편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는 대표적인 신호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도권 내 구제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ND▶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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