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스티커제조 공장서 불... 3시간 반 만에 완진


오늘(18) 오후 2시 쯤,
강서구 강동동의 한 스티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건물과 인근 다른 공장 3개동이 불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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