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마약류 피해노출 익명검사 실시

류제민 | 2024-05-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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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마약에 노출된
피해자에 대한 익명 검사가 실시됩니다.

오는 13일부터 동구에 위치한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상담 후 검사 키트를 활용해 필로폰과 대마,
모르핀, 코카인 등 마약류 6종류에
대한 노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양성이거나 본인이 원하면
시 지정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으로 인계돼
중독 판별검사비와 외래·입원 치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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