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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비자 심리지수가
두 달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오늘(26)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2.3포인트 하락한 93.5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요소 중
현재생활형편, 소비지출전망, 향후경기전망 등
3개 지수도 모두 악화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기준값 100을 넘으면
낙관적이고,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란
의미입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6월 부산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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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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