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늘(28)
진보당 연제구 노정현 후보 캠프 측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노 후보 캠프가 이번달 초
당시 노 예비후보를 지칭하는 이름표를 단
인형탈을 사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칼을 갈아주는 봉사활동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부산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 후보 측은
"인형탈은 정책 홍보 활동에 사용한 소품일 뿐
선거법을 위반한 적이 없고,
칼갈이 봉사활동은 아예 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이 무리한 주장을 계속한다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