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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유명 밀면집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A N C ▶

연제구의 한 유명 밀면집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이 해당 음식점에서 검체를 체취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오전, 연제구의 한 밀면집에서 밀면을 포장해 와
먹은 A씨 가족.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에 시달렸습니다.


[A씨]
"아, 이거 전체 가족들 다 그렇다구나. 속이 조금 쓰리기도 하고, 더 꼬이는 것 같기도 하고
탈수 증세도 나타나가지고 이온음료만 계속 먹고 있어요."

해당 구청에 접수된
집단 식중독 의심 피해 신고만 120건.

이 중 27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탭니다.

◀S/ U▶
"지난 주말 이후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과 종업원까지
잇따라 이상증세를 보이자, 식당은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조리기구와 의심환자에서
검체를 체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최소 1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보통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지금은 검사 중이라서 전혀 검사 결과가 안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연제구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음식점에,
1개월 간 영업정지와 고발 조치 등
처분을 내릴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조민희입니다.


조민희
중구 / 동구 / 서구 / 영도 /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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