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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는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민선8기 기구개편이
시민과 지역사회 의견 수렴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권익 정책을 담당하는 민생노동정책관을
행정자치국으로 배치하고,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디지털경제혁신실로
이동시킨 건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시의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달, 행정기구 개편 안건을 심의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참여연대 "의견수렴 없이 행정기구 개편 일방적 진행"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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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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