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한국마사회가 부정경마 지시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에 나선 가운데 노동조합은
마사회를 향해 적반하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전국의 경마기수들에게 오늘(15)부터 2주간
특별 자수기간을 운영한다며,
승부 조작에 가담했거나
공정 경마를 해친 자들은 자진 신고하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한국마사회는 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할 자격이 없다며,
공정성 위반의 몸통인 마사회가
모든 구성원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마사회 "승부조작 자수"..노조 "적반하장"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