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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어젯(21)밤 9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음주·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26대를 적발했습니다.
시청은 이들로부터 과태료, 자동차세 등
체납액 천365만원 가운데
859만 원을 현장 징수하고, 납부를 거부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부산시는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해
체납 여부를 단속하는데 한계가 있어,
음주단속과 병행해 효율을 높였다"며
합동단속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사회
부산시, 음주·체납차량 합동 단속... 26대 적발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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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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