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전국 첫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전수 점검

부산시가 올해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 집단급식소와 식품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수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천491곳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점검에 나서며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소와 학원 급식소 등
위생 취약 시설은 위생 점검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 음식점과 소규모 급식소, 식품위생법 위반
집단 급식소 등 천23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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