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생활고·갑질".. 택배기사 유서 남기고 숨져

40대 택배기사가
갑질과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택배기사 A씨가
오늘(20) 새벽 3시 쯤, 경남 창원에 위치한
로젠택배 강서지점에서,
적은 수수료에 세금 등을 빼면 한달에
200만원도 벌지 못했고,
대리점은 문제가 생기면 떠넘기기만 했다는
3장 분량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지점 측은 대리점의 갑질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갑질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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