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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교육

수능 변별력 지난해와 비슷..."체감 난이도 높아'

◀앵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오늘 부산 전역에서 일제히 치뤄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이었는데요.

전문가들은 변별력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부산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길고 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여정을
마치고 시험장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수험생들.

9시간 동안 시험장에서 사투를 벌인 뒤
다소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들의 환대를 받습니다.

[김근우 / 고3 수험생]
"1년 동안 많이 고생했는데, 이제 끝나고 나니까
마음이 후련하고 그런 것 같아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러졌던 시험.

전문가들은 지난 9월 모의평가는
물론, 지난해 시험과 비교해 난이도가 비슷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도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

부산 수험생들은
주요과목의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다고 말합니다.

[정동주 / 고3 수험생]
"국어는 조금 쉬웠던 것 같아요. 수학은 평균 정도고,
영어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결국 부산 수험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수학과 영어영역이 전체 수능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상원 / 부산학력개발원 교육연구사]
"수학은 전년도와 유사하긴 하지만 공통과목에서
학생들이 좀 어렵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2만7천여 명이 60여 개 고사장에서 응시한
이번 수능에선 모두 6명이 종료령 이후
답안을 쓰다 부정행위 처리됐습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연말까지 기간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부산시, 부산경찰청과 함께
학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끝▶

이두원
교육 / 문화 / 기획보도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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