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우한 폐렴′ 확산 차단...부산항 방역 강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도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중국을 오가는 노선은 없지만
경유 입국 가능성을 고려해
터미널 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과
살균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여객터미널 여행객 중
\′우한 폐렴\′ 의심자가 있을 시
질병관리본부, 부산검역소와 합동 점검해
유입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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