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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통도사 인근 하북면 신평마을 일대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관광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양산시는 신평 시가지 일대
21만 7천600제곱미터의 부지에
2016년까지 2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유길과 예술인 마을\′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도시재생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주민 리더를 양성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역량강화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양산시는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10월초 국비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사회
양산시 통도사 인근 문화예술 관광지 조성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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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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