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수원 KT를 꺾고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CC는 어제(1)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을 기록한 허웅과, 22득점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라건아 등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습니다.
우승 확률 69.2%로,
13년 만의 우승에 한발짝 다가선 KCC는
내일(3) 사직에서 챔피언결정전 4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