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박 사이트 운영한 중·고등학생 소년부 송치.. 검찰, 항고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 청소년 2명이 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은 데 대해 검찰이 항고했습니다.

부산검찰청은 이들이
도박 사이트를 만들어 10개월간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점 등을 미루어,
소년보호처분이 아닌 형사처벌이 필요하다며
항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도박장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20대 등
성인 4명에 대해서도 항소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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