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직원 상습 추행 혐의′ 김태우 전 의원 검찰 송치


부산MBC가 단독 보도한
양산시의회 김태우 의원의
여성 공무원 상습 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김 전 의원을
상습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김 전 의원이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피해 공무원이 제출한 증거 자료 등을 토대로
추행 혐의를 소명해 김 전 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월 MBC 보도 직후
곧바로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지난 3월 시의회 징계 하루 전 사퇴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