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거돈 부산시장 "유재수 전 부시장 송구′


오거돈 부산시장은 어제(2),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 문제와 관련,

"부산시정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이유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직원 조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달안에 인사를 비롯해
민선 7기 2기를 위한 준비를 단행하겠다"며,

"행정부시장과 실*국 본부장을 중심으로
혁신의 주체가 돼 시정을 주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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