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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인 \′노란 우산\′의
부산지역 폐업 공제금 지급액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으로 인한 공제금 지급 건수는
4 천 880건에, 지급 금액 508억 6천만 원으로
역대 최대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9년에 비해 지급액 기준
67% 증가한 것으로,
팬데믹 이후 고물가 고환율 등
경기침체가 겹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각해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뉴스데스크 경제
지난해 부산 소상공인 노란 우산 폐업 공제금 역대 최대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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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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