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울경 상장사.시가총액 8년 새 모두 감소


◀ANC▶

지난 8년 동안
부·울·경 상장기업의 수가
오히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도 2조 원 감소했는데,

조선, 자동차 부품 등 지역 주력업종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던 걸로 보입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상장사는 모두 19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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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보다 오히려 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체 상장사는 천 900여 개에서
2천 200여 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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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 2+++++++++++
또 전체상장사의 시가총액이
500조 원 가까이 는 동안,
부울경의 시가총액은 2조 원이 줄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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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력업종인 제조업 분야의
시가총액과 비중이 모두 주는 등
경쟁력이 약화된 게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INT▶






부울경 상장사들의 시가 총액이
전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년 새 4.7%에서 3.2%로 축소됐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도
부울경 기업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INT▶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여부,
국내 반도체업황의 개선 정도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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