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6)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12조원이 넘는 부산시 세금을 책임질
은행 선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8월까지
내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시 금고를 책임질
은행을 선정할 예정인데요.

먼저 부산은행은 그동안 지역 대표 은행이라는
이미지에, 200개가 넘는 영엄점을 갖춘
인프라를 강점으로 2001년부터 20여년 간
주금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2013년 부금고를
국민은행에 내준 농협은행이,
정부부처와 주요 행정기관 금고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금고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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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동안 부산지역 해안가의
테트라포드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르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4일 해운대구와 서구에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해 사람들이 숨지거나
다쳤는데요.

법에 따르면 위험지역은 출입을 통제할 수 있고
이를 거실시 과태료를 물리도록 하고 있지만,
권고사항에 불과해 처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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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성범죄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경남 거제시의 한 펜션에서 목격됐습니다.

오 전 시장은 사퇴 이후
시민단체 등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칩거와 은둔생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문은 오 전 시장이 머문 곳은
현재 손님을 받고 있지 않고 있으며,
펜션 소유주는 오 전 시장과 가까운
부산의 한 건설사 대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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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 성범죄 피해자였지만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70대 여성이
재심을 청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말자 할머니는 18살이던 지난 1964년,
성폭행을 시도한 21살 노모씨에게 저항하다
노씨의 혀를 깨물었는데,

최 할머니는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당시 재판부는 최씨에게 중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최 할머니는 당시 구속수사로 6개월
구치소 생활을 해야 했는데,
최근 용기를 내고 재심을 청구키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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