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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확진환자 역시 해외에서 입국한 경우며
동래구에 주소지를 둔 60대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남미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를 해오다
어제(28)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부산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43명으로 늘었고,
현재 입원치료중인 환자는 7명이 됐습니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또 1명 발생 했습니다
동래구에 사는 23살 남성이며,
지난 24일 필리핀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어제(28) 인근 치과를 방문했다가
주민신고로 적발됐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부산 코로나19 확진환자 이틀째 잇따라 발생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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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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