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BPA, 대기 질 측정장비...부산항 20곳에 설치

부산항 항만구역의 대기 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측정망이 구축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9월까지 북항 9곳,
신항 5곳, 감천항 3곳 등 총 20곳에
대기 질 측정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화물 등 오염물질 6종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측정망에서 수집하는
대기 질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면
부두별 시기별 오염물질 추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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