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중국 입항 필리핀선원 부산서 재확진

부산시는
지난 28일 부산신항에 입항에 검역을 받던
필리핀 선원 24살 A씨가 재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중국 닝보항에 입항해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아
현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뒤
지난 23일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산신항에 입항하면서 재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동료선원들을 대상으로
의심증상 여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부산지역 확진자 통계에는 잡히지 않아
부산의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134명이었고
자가격리자는 2천545명 입니다.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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