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교육청, 올해 천43억 원 투입 과밀학급 해소

부산교육청이
초*중*고교에 예산 천4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집중적으로 과밀학급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의 과밀학급 기준인 학급당 학생 수
28명을 초과하는 곳은
명지와 정관 신도시, 동래, 해운대 등
115개 학교, 천662학급입니다.

교육청은 이 가운데 35개 학교의 경우
인근 학교 분산배치와 학생 수 자연감소로
과밀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나머지 80곳의 학교에 대해서는
교실을 증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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