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항 필수 항만 서비스 업체 7개사 선정

부산해양수산청이, 비상 사태 발생 시
해운 화물을 안정적으로 수송하기 위한
\′부산항 필수 항만 서비스\′ 업체
7곳을 선정했습니다.

부산해수청은 "비상 사태가 일어났을 때
국가의 항만 운영 지시에 응해야 하는
항만 운영 협약을, 화물 하역업체와
선박연료 공급업체 등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이
경영난으로 법정 관리를 신청하자
일부 터미널 운영사 등이
밀린 대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해
제때 하역이 안 되는 혼란이 벌어져
필수 항만 서비스 업체 선정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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