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서구 마트 의무휴업 폐지.. 상인 반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강서구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자체를 폐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 시민단체는
오늘(23) 오전, 강서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무휴업일은 "노동자 건강권을 지키고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라며
휴업일 지정 폐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매월 2차례 지정된 마트 의무휴업일을 없애고
업체 자율에 맡기겠다고 행정예고 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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