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 지방의회 70.7% 겸직신고..심사 강화해야"

부산시의원과 16개 구군의원 229명의

70.7%가 겸직을 하는 것으로 신고돼 있어,

이해충돌 여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오늘(27)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원과 구군의원 1명당 2.1건의

겸직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심사를

통해 제대로 신고를 했는지와 위법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보수액과 임대업 여부 등

주요 정보가 누락되지 않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공개 범위

기준을 정립할 필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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