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초임 소방관 극단 선택... 관련 직속상관 조사


부산에서 초임 소방관이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면서

직속상관의 갑질 제보가 있어

부산소방본부가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의 한 안전센터 소속 30대 A소방사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올해 3월 임용된 초임 A소방사와 관련한

B팀장의 갑질 제보 등을 토대로 B팀장을 직위해제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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