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기업,설연휴 3.8일 쉬고 65.1%가 상여 지급

정은주 | 2020-0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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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에 부산기업들은
평균 3.8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영자총가 지역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 휴무일수는 평균 3.8일로
전년대비 1.2일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4.2일로
중소기업 3.7일보다 길었습니다.

설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지역기업의 65.1%가 지급예정으로,
작년의 68.5%보다는 3.4%p 줄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70%,
중소기업의 61.3%가 상여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ＥＮＤ▶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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