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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해
오늘(22) 부산시,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메신저피싱 전담을
기존 1개팀에서 3개팀으로 늘리고,
고액 인출의 경우 즉시 경찰에 알리는
의심거래 신고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313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3% 늘었으며,
피해 대상은 40-50대가 76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오뉴스(R)
경찰, 관계기관과 보이스피싱 종합 대책 마련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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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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