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비대면 대출·본인인증 절차 개선 ′권고′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고객 명의를 도용해,
억대의 비대면 대출을 받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금융당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기장경찰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감독원에
휴대전화 개통 및 비대면 대출 신청시
본인 인증 절차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22명이며, 피해 금액은 7억6천400만 원입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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