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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부산 3*1절 공식행사가 취소됐습니다.
부산시는 당초 3월 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보훈단체 등 천 600명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 할 예정이었지만,
감염 우려가 커져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과 경남인근 소비자들이 다수 찾는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오늘부터 대대적인 방역이 실시됩니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불안감을 노리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3·1절 기념식 취소+농산물시장+보이스피싱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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