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제

부산상의, 이건희 미술관 비수도권 제한공모 촉구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늘(28) 이건희 미술관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만 참여하는 제한 공모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성명에서 "국내 미술관과 공연장 5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2018년 기준 정부 지원 문화예술 공모사업 중 72%가 서울·경기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비수도권에 대한 문화 차별을 지적했습니다.

또, "부산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공업을 설립한 곳"이라며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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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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