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경제

가야CC 경영권 놓고 지역상공인들 지분 싸움


부산·경남지역 중견 상공인들이

최근 골프장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가야컨트리클럽 소유권을 가진

가야개발 대주주 6개 사가 둘로 나뉘어

골프장 지분 관련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것입니다.



6개 사는 지난 2011년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을 공동 인수했던

모두 부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중견기업들입니다.



이들은 최근 비상임이사 선임 등

운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태웅, 서원홀딩스, 삼한종합건설 등 원고 측이

넥센, 성우하이텍, 쿠쿠홀딩스 등 3개 사를 상대로 \′주식양도 등 청구의 소\′ 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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