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위패 135위 부산에 안치


일제 강점기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강제 동원된 희생자 135위 위패가 추가로 안치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은 어제(9)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위패관인 \′기억의 터\′에 희생자들의 위패를 추가로 안치했습니다.

\′기억의 터\′는 유골 한 점 없는 강제동원 희생자들의 넋과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충남 천안에 임시 안치되어 있던 희생자 위패 143위도 부산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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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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