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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지난 2003년 305억 원에 이어
대학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00억 원의 기부 약정을 받았습니다.
부산대는 오늘(12) 오후,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기부 약정식을 열고,
부산대 출신 동문인 하충식 이사장과 최경화 의료원장이
발전기금 10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교육
부산대, 역대 두 번째 규모 100억 원 기부 약정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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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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