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음성′... 수두로 확인


부산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원숭이두창\′ 국내 첫 의심환자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로 입국해 인후통 등

원숭이두창 의심 증세를 보여 어제(21)

부산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외국인 환자 A씨가 검사 결과

수두로 확인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인천의료원에 격리 중이던

다른 의심환자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면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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