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부산 4곳 대상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증원 인원보다 축소 선발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
정부서울청사에서 특별브리핑을 열고
"의대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에
증원된 인원의 50%에서 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대와 동아대, 인제대, 고신대가 대상으로
정부는 이들 대학의 의대정원을
343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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