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날씨 태풍 ′찬투′
(3시)날씨:태풍주의보.. 1시간 뒤 부산과 최근접
태풍 \′찬투\′의 북상으로
부산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함께 30-80mm,
많게는 1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성산 동쪽
약 15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저녁 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은 1시간 뒤인 오후 4시쯤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겠고,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기장군 56mm, 남구 52.5mm 등입니다.
김해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등
13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됐고,
세병교와 연안교 등 7곳이 통제됐으며,
소방본부에 공사장 자재 낙하 위험과
맨홀 뚜껑 조치를 요구하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 앞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부산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함께 30-80mm,
많게는 1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성산 동쪽
약 15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저녁 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은 1시간 뒤인 오후 4시쯤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겠고,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기장군 56mm, 남구 52.5mm 등입니다.
김해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등
13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됐고,
세병교와 연안교 등 7곳이 통제됐으며,
소방본부에 공사장 자재 낙하 위험과
맨홀 뚜껑 조치를 요구하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 앞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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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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