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지연 시의원 "부산, 지역안전지수 최하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 시의원은
오늘(18)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의 최하위 안전지수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안전지수에서
부산은 2022년 8개 특·광역시 중 공동 6위를,
지난해 단독 8위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부산시의 안전관리 책임과 개선이 작동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의 올해 글로벌 안전도시라는 목표에

시민의 직접적 안전은 보이지 않는다"며
"최하위 지수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국제안전도시 3차 인증을 위해
3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유나A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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