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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9회 부일영화상 - 영화 '벌새' 최우수작품상

◀앵커▶


우리나라 최초 영화제 '부일 영화상'이
시상식을 마쳤는데요.

최우수작품상은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가 선정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시상식이었지만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리포트▶


제29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영화 '벌새'가 안았습니다.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는
성수대교 붕괴 등 1994년 한국사회 격동기,
중학생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본상도 영화 '벌새'에게 돌아갔습니다.


김보라 감독 (영화 '벌새')
"'벌새'에 내가 보낸 편지가, 세상에 보낸 편지가 너무 큰 화답으로 돌아왔을 때 되게.. 어떤 기적 같았어요."

최우수 감독상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지우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남산의 부장들'에서
김재규 역할을 맞은 배우 이병헌이,
여우주연상은 '82년생 정지영'의
배우 정유미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병헌 /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촬영 당시) 연기를 정말 너무 놀랍도록 잘하는 배우들이 정말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요 배우들이 사실 제가 다 처음 연기를 해본 분들이었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강은영 / 배우 '정유미' 대리수상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다시 한 번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이 에너지로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신인감독상은
영화 '작은 빛'의 조민재 감독이,
신인남자연기상과 신임여자연기상은 각각
배우 김대건과 강말금이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영화 관계자들만 참석한
'무관중'으로 시상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영화인들은 핸드프린팅과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부일영화상 레드카펫과 시상식장면은
부산MBC와 부산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송광모
해운대 / 남구 / 수영 / 기장

"부산MBC 송광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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