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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12억 5천 408만 달러로
지난해 7월에 비해 3.8%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2천 684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과
선박용엔진 부품이 두자릿수 증가율로
전체적인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최근 10년동안 120만 달러 수출에 그쳤던
동광이 4천 629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부산의 4위 수출푸목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정오뉴스(R)
부산 7월 수출 3.8% 증가, 2천 684만 달러 흑자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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