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수상한 업무 지시′ 외부 감사 요구


부산MBC가 보도한, 부산관광공사 A 간부의
\′수상한 업무 지시\′와 관련해
자체 감사가 아닌
외부 감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 간부는 공사 내 티켓 관련 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 관계자의 연락처를
직원에게 직접 넘겨주며 접촉을 지시했고
이에 따라 이뤄진 통화에서
티켓의 공급 가격과
대금 지불 방식 등에 대한 얘기가
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형태의 업무 지시가
A 간부 부임 이전엔 전무했다\′는 사실도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확인된 가운데
A 간부와 정희준 사장은, 해당 업체와
실제 계약이 체결된 부분이 없으니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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