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동아시안컵 18일 중국홍콩 맞대결 긴장감 고조


오는 18일로 예정된 동아시안컵 대회의
중국과 홍콩 남자축구 대표팀의
맞대결을 두고 자칫 응원단 충돌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시, 경찰 등은
중국과 홍콩 경기가 예정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질서유지 인력과 경력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돌발 행동이나 시위 등이 발생하지 않을지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홍콩 민주화 시위로
중국과 홍콩은 경색된 분위기 속에
경기를 앞두고 열린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양팀 감독은 서로 말을 아끼며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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