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교육

부산 수능 가채점 국·영·수 어려워 고득점자 크게 줄 듯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부산 지역 수험생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이 부산 97개 학교
1만5천여 명의 가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고득점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사는 비교적 쉬워 1등급 학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진학지원단은 부산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가 지난해보다 인문계 28∼30점,
자연계 12∼14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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